학생증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학교시설 이용 가능…네이버 인증서, 학생증 서비스
학생증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학교시설 이용 가능…네이버 인증서, 학생증 서비스
  • 송호창 기자
  • 승인 2021.01.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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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증서 활용처 (네이버 공식블로그 갈무리)
뉴스1

 

[퓨처타임즈=송호창 기자] 네이버가 오는 3월부터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 인증서 서비스가 접목된 이 학생증은 이용자가 실물카드(학생증)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자유롭게 교내를 출입할 수 있게 돕는다.

네이버는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사이버대학교는 네이버 인증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학생증을 도입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네이버 인증서를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교육 분야에서 인증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오는 2월부터 세종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등 국내 사이버대학교에 네이버 인증서를 본인인증 수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를 올해 3월 중 선보인다. '네이버 학생증'은 네이버 인증서, 자격증 서비스와 더불어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도서관 등 교내시설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맞춰 모든 교육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이버대학교를 중심으로 네이버 학생증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고 이후 일반대학교, 고등학교 등 모바일 학생증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교육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최근 한 달간 약 100만명이 네이버 인증서를 신규 발급받을 정도로 모바일 신분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300만을 넘어선 네이버 인증서와 자격증 서비스, 그리고 3월 중 선보일 학생증 서비스 등 이용자가 본인을 인증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수단을 네이버 앱에 담아 이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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