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맞을 것인가?
미국인들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맞을 것인가?
  • 유은경 기자
  • 승인 2021.01.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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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퓨처타임즈=유은경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미국 전역에 출시됨에 따라 그 배분 과정은 혼란스럽고 비참한 결과를 낳고 있다. 연방정부가 스스로 방어하기 위해, 각각의 주들은 유통 물류를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조지아, 버지니아,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많은 주의 주민들은 백신 배분의 일정에 뒤쳐지고 있다.

그러나 완벽한 공급망이 있더라도 또 다른 장애물이 있다. 모든 미국인 이 백신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최고의 독감예측팀 중 하나인 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Delphi Lab이 Facebook을 통해 수집한 설문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가능하다면 국가 인구의 4분의 1 이상이 예방 접종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주와 카운티에 따라 크게 다르다. 백신을 받아들일 응답자의 비율은 루이지애나 주 테레 본 교구에서 48%까지 낮아지고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에서는 최고 92%까지 떨어진다.

그 결과는 매우 걱정스럽다. 예방접종을 받는 사람이 적을수록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국가를 파괴하고 우리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해할 것이다. 연구에 참여한 통계데이터과학 조교수 Alex Reinhart는 “놀라지 말았어야 할 일 중 하나이다. 지도를 보면 여전히 놀랍다."

좋은 소식은 그래도 데이터가 대중의 망설임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Delphi Lab은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로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을 추적하고 이해하도록 CDC가 노력중이기 때문이다. 최신 설문조사를 통해 기관은 보다 목표가 높은 교육 캠페인을 수행할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연구 그룹은 또한 여러 카운티 수준의 보건부서와 협력하여 지역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Delphi연구진은 2019년 4월부터 Facebook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대규모 설문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했다.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과 협력하여 가능한 한 미국인구의 폭을 넓히고 매일 질문을 던진다. 통계적으로 대표적인 Facebook 사용자 샘플이다. 매일 평균 56,0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사 자체는 결과를 보지 못한다.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설문조사에는 마스크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정신건강을 포함하여 사람들의 코로나 관련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질문이 포함되었다. 결과 중 일부는 실험실의 코로나바이러스 예측 모델에 제공되고 다른 일부는 요약되어 공중보건 관리 및 기타 학술연구자에게 직접 제공된다. 질문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며, 미국정부가 첫 번째 백신을 승인 한 후인 1월 초에 백신 승인 질문이 추가되었다.

연구원들은 또한 CDC 자체 설문조사와 Pew Research를 통해 결과를 독립적으로 검증했다. 다음으로 연구진은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망설이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들은 또한 사람들, 특히 위험에 처한 사람들 이 백신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질문을 찾고 있다.

[기사=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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