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이후의 할리우드의 미래와 스토리텔링의 변화
코로나19이후의 할리우드의 미래와 스토리텔링의 변화
  • 이성준 기자
  • 승인 2020.08.27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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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퓨처타임즈=이성준 기자] 코로나19 이후의 영화제작방법은 더 작은 촬영장에 더적은 스태프, 더 적은 배우들로 채워진다. 그리고 영화나 미니시리즈의 콘텐츠에서 영구히 변하는 것은 인종차별 양성평등 등에 관한 내용으로 조크라도 종레와는 180도 달라지는 사회상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다.

미래학자 Thomas Frey는 "코로나19 이후의 할리우드의 미래와 스토리텔링의 변화를 예측했다. 사실상 코로나19로 전세계적으로 대중문화가 중단되었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은 팝콘 블록버스터 영화가 없는 여름이었고 수많은 TV시리즈가 중단되었거나 새로운 형태로 변하고 있다.

모든 것이 보류되는 가을 TV시즌과 탐내는 황금사자상은 최초로 경쟁자가 없는 오스카 시즌이 되었다. 이 생산 중단은 모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인벤토리를 소진시키고 있으며 복구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TV와 영화 제작이 파이프라인을 다시 채우기 시작하면 세상이 달라져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다른 종류의 콘텐츠를 보게된다. 왜냐하면 2020년은 세상을 모든 다른 해와 달리 변화된 한해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영화의 장면들이 모두 바뀌게 된다. 

영화제작 고려 사항

TV 및 영화제작은 주 및 지방 정부의 명령과 세트장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명령으로 3월 중순에 완전히 중단되었다. 결국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마스크를 쓰고 키스를 날리는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포스트프로덕션 작업은 계속할 수 있었지만 영화관은 문을 닫았고 교외 쇼핑몰들도 문을 닫거나 영구 폐쇄를 선택하였다. 앞으로는 다시 돌아가 영화관에 사람들이 복작복작 모이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영화제작회사는 출시를 1년까지 연기하거나 입을 깨물고 영화관에 영화를 걸지않고 네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로 직접 보내는 옵션을 택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했다. 실제로 이렇게 세상이 바뀌었고 극장 폐쇄로 인해 Netflix는 수백만 명의 신규 구독자를 얻었다.

현재 많은 안전 예방조치를 취하고 영화제작을 다시 시작했지만 영화제작현장은 영원히 바뀌었다. 전문가들은 가까운 장래에 세트장에는 더 적은 인원, 더 작은 촬영장소, 더 적은 추가 출연진, 더 많은 가상효과, 즉 가상현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한다.

영화제작의 새로운 시대

TV프로그램이나 영화가 언제 어떻게 다시 만들어지고 출시될 것인지가 아니라, 우리가 보게 될 종류의 콘텐츠와 테마의 거대한 변화이다. 코로나19로 인간의 경험이 영화내용을 바꾸게 된다. 요즘 붐비는 술집, 붐비는 경기장 또는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있는 2020년 이전 촬영장면을 보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알고 있는가?

영화나 드라마가 우리 삶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흥미를 감소시킨다. 우리가 가면을 벗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지 않게 될 때가 되어서야 종래의 영화장면 즉 복잡한 거리, 떼거리로 모인 스포츠나 공연장 등이 더 이상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영화는 일상생활을 반영하며, 우리의 삶은 한때 마스크를 쓰는 사람은 의사, 간병인 또는 은행강도 정도였는데, 그런 시절도 돌아가기 힘들어졌다. 우리가 공유한 코로나19의 경험은 훨씬 더 근본적인 방식으로 영화콘텐츠를 바꿔야한다.

우리가 이 전염병이 언젠가는 조금 약화되어 있을 때 우리는 영화와 쇼에 아주 개인적인 내재화된 경험을 이야기 할 것이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코로나는 아주 개인적인 경험이었으며, 우리의 변화된 접촉, 대면에 대한 생각을 이제는 보정된 삶의 우선 순위를 공식화하는 데 도움이 될 스토리텔러가 나올 것이다..

콘텐츠의 새로운 시대

물론 지난 몇 달 동안 우리가 사회로서 직면한 유일한 문제가 코로나만은 아니다. 우리는 다양성과 평등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새로운 차원의 사회적 의식의 출현을 보았다. 인종차별 문제가 그것이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TV시리즈나 영화의 에피소드가 지금 눈에 띄는 고정관념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많이 포함되어 있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영화 및 TV 쇼 주제, 음모, 묘사된 관계 및 대화는 인종차별 및 양성평등 및 관련 민감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반영하여야 하면 종래와 같지 않고 영원히 변할 것이다. 일반대중은 이러한 주제에 매우 관심을 가질 것이므로 영화제작자와 대본작가는 이러한 사회문제와 관련된 변화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취약한 상태에 있지 않았다면 이러한 사회적 양심 영역이 강력하게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2020년에 우리의 글로벌의식이 바뀌었고, 지금 이 새로운 유형의 스토리텔러가 우리의 정신을 치유하고 심지어 새로운 사회적규범의 변화를 이루는 완벽한 시기라고 본다. 

주목해, 할리우드!

할리우드의 오래된 사고방식은 더 이상 현재의 변한 상황을 간과할 수가 없다. 인종차별과 양성평등에 관해 우리는 이제 새로운 시대에 있으며 대본작가는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영웅, 성공 및 업적에 대한 정의가 바뀌고 있다. 악당, 공정성, 미덕, 열정, 성취 추구에 대한 우리의 생각도 바뀌었다. 인종차별을 해 가면서 성공하는 사람을 영웅이라고 하지않고 성공이라고도 하지 않을 것이다. 영화의 스토리가 아주 많이 바뀌는 것이다.

영화 및 TV제작자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우리가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제공할 기회를 포착하지 못하면 코로나19 이후 세계에서 무의미해질 위험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변한 사회상, 즉 차별하는 것, 인종이든 성별이든 이제는 그것을 로맨틱하게 바라보지만 않는다. 변한 세상에서 인종차별이나 성별차별 등에 대한 조크마저도 영화 하나를 망칠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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