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캠브리지대학교, 터치하지 않는 터치스크린 개발...코로나19 감염 예방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터치하지 않는 터치스크린 개발...코로나19 감염 예방
  • 류지은 기자
  • 승인 2020.08.11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퓨처타임즈=류지은 기자] 영국의 캠브리지대학교 연구원들이 만지지 않아도 되는 터치스크린을 개발, 도로에서 자동차 운전중에 용이하도록 선보였다. 상용화는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하지만, 코로나19로 바이러스가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표면에 몇일씩 살아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신제품이라고 각광받는다.

특히 흔들리는 자동차속에서 잘못 터치하여 엉뚱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이 '예측터치'는 인공지능이 내가 무엇을 원할지 예측하여 정확하게 그 부근에 손만 대면 선택해준다.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는 자신의 터치 스크린에 각종 병균이 묻는 것을 안다. 사실 터치스크린의 표면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 가득 차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잠재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전염될 수도 있다. 현재 세계기후변화, 환경오염 등에서 특히 중요한 문제이다.

캠브리지대학의 연구원들은 만질 필요가 없는 새로운 유형의 터치스크린을 개발하여 '노터치 터치스크린'이라고 명명하고, 자동차용으로 특별히 개발했다. 장치 표면에서 병원균의 전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코로나19 이후 세계에서 크게 각광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기술의 배후에 있는 특허는 '예측 터치'로 알려져 있으며 Jaguar Land Rover와의 공동연구프로젝트로 개발되었다.

연구원들은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차량에 엔터테인먼트, 내비게이션 또는 온도를 제어하기 위한 터치스크린 기술이 내장되어 있다고 말한다. 한 가지 문제는 사용자가 도로의 가속 또는 진동으로 인해 올바른 항목을 터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자동차가 움직일 때 잘못 터치하면 종종 엉뚱한 곳으로 가거나 틀린 명령을 하게되어 도로에서 벗어나는 의미를 가진다.

예측터치 기술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선택 위에 마우스를 올려 놓을 수 있으며 선택이 이루어집니다. 운전 시뮬레이터를 사용한 실험실 테스트와 도로 기반 시험에서 예측터치 기술은 상호작용 노력과 시간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었다. 시간 단축은 포인팅 작업 초기에 사용자가 의도한 목표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원들은 이 기술이 스마트폰에 통합될 수 있으며 걷거나 조깅할 때 유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기술은 또한 파킨슨병이나 뇌성마비와 같은 떨림이나 갑작스러운 손 경련을 유발하는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다. 기술이 상용화되어 시장에 나오는 시기는 아직 좀 더 기다려야한다. SlashGea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동, 여의도파라곤) 1236호
  • 대표전화 : 02-783-7789
  • 팩스 : 02-783-77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립
  • 법인명 : 퓨처타임즈
  • 제호 : 퓨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99
  • 등록일 : 2017-11-20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송승호
  • 편집인 : 송승호
  • 퓨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퓨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