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사된 GPSIII로 인해 2030년에는 개인정보보호 소멸 시대가 온다.
새롭게 발사된 GPSIII로 인해 2030년에는 개인정보보호 소멸 시대가 온다.
  • 송말수 기자
  • 승인 2020.07.20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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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타임즈=송말수 기자] GPSIII가 3개가 발사되어 한개가 작동을 하고 있다. 10개를 쏘아올리게 되면 사실 6인치 오차가 거의 좁혀질 수 있고, 인공위성이 내가 어디를 가서 얼마나 머물고, 무엇을 들고가고 무슨차를 타고 내리며 무슨대화를 나눈지 등이 다 알려지게 된다.

2030년이 되면 이런기술들이 보편화되면서 사람들은 개인정보보호라는 말을 쓰지 않게된다. 사실상 인간은 기술의 발전을 원하고 더 정확한 위치추적을 통해 테러분자들을 잡기를 원한다.

기술발전은 항상 양날의 칼날이다. GPSIII가 3개 쏘아올려져서 몇년후면 인간의 개인정보보호란 말이 사라진다. 한편 영국의 NGO '빅브라더워치(Big Brother Watch)'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현재 런던에 사는 사람이 하루에 CCTV에 찍히는 횟수는 평균 약 300회이고 한 사람이 한 시간당 CCTV에 최소한 13회 찍힌다는 얘기다.

이를 분으로 환산하면 약 5분에 한 번 꼴로 CCTV에 찍히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출신 작가 조지 오웰이 1949년에 출간한 소설 <1984년>이 21세기에 현실이 되어버렸다. 소설 속에서 '빅 브라더'라 불리는 이들은 텔레스크린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주도면밀하게 감시한다.

21세기 현실에선 국가권력과 사유재산을 지키려는 세력, 도시의 안전을 희구하는 이들이 동시에 CCTV를 활용한다. 영국보안산업위원회(BSIA)는 2013년 7월 현재 영국에 약 600만대의 CCTV가 설치돼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많은 CCTV를 설치하는 까닭은 두 말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보호받기' 위해서다.

영국 런던 사람들에게 안전과 보호를 위해 CCTV설치를 원하는가 아니면 개인정보보호를 원하는가 물었을때 대부분은 CCTV를 자신의 집 앞에 설치되기를 원했다. 미래사회는 개인정보보호라는 것들이 무색해질 수 밖에 없다.

록히드마틴사는 2018년 “개선된 항재밍 능력을 갖춘 미 공군의 신형 첨단 GPSIII 위성 중 첫 위성이 발사대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사는 앞으로 GPSIII를 양산, 총 10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8년 12월 발사된 미 공군의 첫 번째 GPSIII 위성은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되었다. GPSIII는 지금까지 궤도상에 올려진 GPS 위성 중 가장 강력하고 회복력이 좋은 위성이다.

미국과 동맹국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설계로 개발된 이 위성은 현재의 GPS 위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GPSII 위성 설계 블록보다 3배 높은 정확도와 8배 높은 항재밍 능력을 갖추고 있다. 위성 수명은 현재 궤도상에 있는 최신 GPS 위성보다 25% 긴 15년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단 3개의 인공위성 만 발사되었으며 현재 위성 중 하나만 작동하고 있다. 엘론 머스크 (Elon Musk)는 최근 'GPS가 조금 나아졌다'고 트윗했지만 완전한 사실은 아니다.

우리는 요즘 GPS를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그것은 이미 꽤 잘 작동하며 비교적 새로운 기술이지만 모든 것을 고려하더라도 항상 존재하는 것처럼 느낀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으며, 우리는 Pokemon Go와 같은 맵 앱과 게임에서 때때로 우리 위치를 0으로 가려고 할 때 맵 전체를 날아다니는 증거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모든 기술과 마찬가지로 GPS는 개선되고 있으며 새로운 GPS III 위성의 출시는 미래를 위한 보다 정확한 글로벌포지셔닝시스템을 향한 작은 발걸음이다. Elon Musk은 이 프로젝트의 일부를 담당했으며 GPS가 더 나아졌다는 자랑을 트윗했다.

SpaceX는 최근 4월부터 원래 지연되었던 새로운 GPS III 위성을 출시했다. 이번 발사는 플로리다의 Cape Canaveral에서 시작되었으며 SpaceX의 Falcon9 로켓은 위성을 지구 주위의 궤도에 성공적으로 전달했다.

SpaceX의 트윗, Musk의 자랑 : SpaceX의 우주선이 우주에 발사되었기 때문에 GPS기능이 즉시 나아지지 않지만, GPSIII 위성은 현재 지구궤도에서 세 번째 쏘아올려져 있는데, 그 배치를 보여주는 비디오도 트윗에서 보여준다. GPSIII가 정확성과 관련하여 기존의 대부분의 GPS 기술에 비해 크게 개선된다고 주장한다.

Inverse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GPS기술은 위치를 비교적 정확한 28인치로 좁힐 수 있다. 그 자체만으로도 놀랍지만 GPSIII는 범위를 좁혀 9인치 이내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현재의 GPS기술보다 약 3배 정도 더 정확하지만 한 번에 이러한 개선이 완전히 진행되지는 않는다.

더 많은 GPSIII위성이 여전히 하늘로 날아갈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궤도에 있는 3개의 GPSIII위성 중 하나만 작동 중이며 제조업체 록히드 마틴은 10대를 더 건설하는 중이다. 발사는 정기적으로 2023년 중반까지 계속 될 것이다.

위성의 수명은 약 15년이 될 것이며, 이 시점에서 우리는 훨씬 더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는 더 나은 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은 위성이 완전히 작동 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미래예측

미래에 수많은 GPSIII인공위성이 6인치 혹은 거의 정확하게 나의 위치를 항상 추적하고 있다면, 내가 어디서 어디로 움직이고 얼마나 그곳에서 머물렀고, 무엇을 들고 나왔고, 무슨차를 타고 도착, 출발했는지, 누구와 대화를 나누고 무슨 말을 했는지를 다 파악할 수 있다.

이미 우주에서 정확하게 음성녹음도 되며, 특히 그들이 주고 받는 문서 등도 읽을 수 있고, 내 보내는 파일이나 정보 등도 다 추적을 할 수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정보보호라는 말은 소멸될 수 밖에 없다. 개인정보보호를 원하는 사람들은 종교에서 성경에서 말하듯 행동하는 케이커종교처럼 이상한 사람들처럼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개인정보보호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2030년 이후에는 그 사업이 크게 중요해지지 않을 수 있음을 알아야겠다. (유엔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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