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교수, 코로나19로 미국 대학들 절반이 없어질 수도 있다.
뉴욕대 교수, 코로나19로 미국 대학들 절반이 없어질 수도 있다.
  • 송말수 기자
  • 승인 2020.07.01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대 경영대학원교수 스콧 겔러웨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내 대학의 1/4에서 거의 절반 정도가 향후 5-10년 안에 문을 닫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스콧 갤러웨이 (Scott Galloway) NYU 교수는 학비 전액을 지불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대학의 운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캐시 카우인데, 이들이 미국의 코로나라 모국에서 들어올 생각을 못하거나 유학을 포기하는 사태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들이 더 이상 미국대학에 등교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고 인정한 것이다. 교수는 “코로나19 때문에 백화점도 고객을 잃었지만 소매점이 더 큰 타격을 입었듯이 미국의 등록금이 비싼 2류 대학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게되면서 곧 사망할 것 같다고 말했다.

PBS의  'Amanpour and Co.' 프로그램에서 Hari Sreenivasanon과의 대담프로에서 Galloway교수는 코로나19가 대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코로나로 모든 대학은 인터넷을 통해 강의를 강요당하였는데, 대학들은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를 못하게 되면서 온라인 강의가 강제로 시행된 상황에서 인터넷강의를 듣는 학생이나 함께 듣는 부모들이 이런 내용의 강의를 왜 들어야 하며 무슨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의심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Galloway는 “Zoom 클래스를 듣고 있는 가족들과 함께 미국 전역에서 학생들은 모두 이런 강의가 어떤 가치가 있으며, 그 부족한 정보나 열정으로 왜 그렇게 많은 수업료를 받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이 줌 클래스에서 실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줌은 대학교육이 얼마나 실망스러운지를 보여주었다. 많은 가정에서 '이것이 우리가 지불하는 대학 공납금의 가치인가?'라고 말한다.” 라고 말했다 :

Sreenivasan은 “이 학생들 중 일부는 '내가 이런 것을 배우려고 그렇게 많은 공납금을 지불해야하나? 나는 이렇게 많이 지불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그냥 학교를 그만두겠어' 라고 떠난다. 그러면 대학교 수입은 크게 줄며 받지 못하는 외국인 등록금 수업료, 기숙사 비용이나, 대학을 살찌우는 좋은 스포츠계약을 맺지 못하는 스포츠팀으로 수입이 급감한다고 가정해보자.” 라고 물었다.

Galloway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렇다. 문제는 더 심각한데 미국 대학교육의 비밀 중 하나는 대학의 캐시 카우 즉 수익은 외국학생들이라는 것이다. 외국학생들은 수업료 전액을 지불하므로 코로나로 더 이상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다. … 미묘한 문제이다. 진정한 일류대학은 살아남을 것이다.

하버드 입학담당국장은 공개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자로 신입생의 교육품질을 낮추지 않고도 두 배나 더 받으려는 전략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가 최고 수준의 대학 대기자 명단에 오르기 좋은 때라고 본다. 아마도 대기자 학생명단을 모두 불러들일 수 있다.

Galloway는 많은 학생들이 “갭 이어 (Gap Year)즉 휴학을 하려하는데, 사실 더 많은 학생들이 휴학을 하게되면 대학의 재정은 폭포처럼 떨어져 내릴 것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몇 년씩 휴학을 하게되면 대학의 수요와 공급이 파괴 될 것이며, 대학 수업료나 비용을 낮추라는 압력이 커질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이 위기에 충격을 견뎌낼 수 있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듯이 대학도 자금이 필요하지만 그런 여유자금이 없는 대학들은 엄청난 파괴나 대학붕괴를 맞게될 것이다.

비싼 학비와 낮은 기부금 현황을 가진 대학들이 먼저 폐교한다. 미국에는 4,500개의 대학이 있으며 앞으로 5년에서 10년 안에 수천에서 2천개 이상의 대학이 문을 닫을 수 있다.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백화점과 소매점을 보듯이  2단계는  고등교육을 맡은 수많은 대학들이 곧 사라질 것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있는 팟캐스트 호스트인 벤 샤피로 (Ben Shapiro)가 이끄는 데일리 와이어 (Daily Wire)는 주요 언론중 하나이며 독자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현실 관련성이 높으며 매력적인 이야기를 제공하는 언론사이다.

행크 배리언기자 6월 6일자 데일리 와이어신문 행크 배리언 기자는 2018년 9월 1,990(약 2천)만명의 대학생들이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기 위해 미국 전역의 대학캠퍼스를 찾았다. 현재 미국에는 4천개 이상의 대학이 있지만 하버드 경영대학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는 향후 10-15년내에 절반이 파산한다고 말했다. Christensen은 1997년 책 '혁신가의 딜레마'에서 [파괴적혁신이론]을 만들어 내어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카오스이론을 교육을 포함한 광범위한 산업에 적용했다.

최근의 저서 '대학혁신'에서 Christensen과 공동 저자 Henry Eyring은 전통적인 대학의 미래를 분석하고 온라인교육이 교육을 받고 비즈니스모델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전통적인 대학의 붕괴, 운영 중단 예측이 가능하다.

2017년 '고등교육혁신과 붕괴 심포지움'에서 크리스텐슨은 특히 ”미국의 4,000개 대학 50%가 10~15년내에 파산 할 것이다.”고 예측한다.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 크리스텐슨 교수는 최근에 세일즈포스 대학교육최고경영자대회 ( Salesforce.org의 Higher Education Summit) 에서 1,500명의 참석자에게 얼마전 10년안에 파산 할 것이라고 한 말을 9년 내에 파산할 것이라고 업데이트하였다.

Christensen은 온라인교육 리소스로 인해 전통적인 대학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은 아니다. 미국 교육부와 무디스의 공동예측프로젝트에 의하면 앞으로 소규모대학의 폐쇄 속도는 배로 증가하며 대학들의 합병은 두 배가 된다고 말했다.

다행히도 Christensen은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의 연구에서, 특정 교수나 코치가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어 그들의 생을 바꾸었기 때문에 그들이 대학에 기부하는 것이었다. 많은 기부를 한 성공적인 동창들이 있는 대학은 생존한다.

Christensen은 “이러한 거대한 기부금을 대학에 내는 사람은 그 대학의 학문분야가 아니고 대학 때문도 아니고, 그들의 생명을 바꾼 것은 교직원의 한 개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학생들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다. 동창생기부는 그들의 삶을 바꾼 대학의 한 교수 때문이며, 그 어떤것도 많은 기부금을 내는 일을  중단하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대학들은 정부 지원을 바라고 있지만, 정부 지원은 지속될 수 없다. 세금을 낼 수 있는 기업들이 줄어들고, 젊은 청년들이 감소하면서 노동력도 감소하고 있다. 호주의 40개 대학에 비해 한국의 400개라는 대학은 너무 많다. 특히 미국은 4000개 이상의 대학이 있고 이중 2천개는 5-10년내에 붕괴하게 된다.

대학교수의 지식보다 인공지능 지식이 더 낫고 더 업데이트되어 있다. 세계최고 전문가로부터 혹은 인공지능에게 배우고 싶어한다. 온라인 줌 등으로 다양한 교재와 정보를 습득 가능한 5G시대, 24시간 초연결시대 세계석학에게서 배우기를 희망한다.

MS빌게이츠,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모두 부모집 차고에서 창업을 하였거나 혹은 대학 중퇴이다. 구글의 사이커모어 양자컴퓨터는 수퍼컴퓨터가 1만년 걸리는 연산분석을 3분내에 하며,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는 칩을 뇌에 연결하여 뇌와 컴퓨터를 연결시켜 지식은 업로드 다운로드, 전달이 가능하게 되어 그 많은 지식을 가지고 실제로 응용하면서 물건 제품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미래의 교육일 수 밖에 없다. 대학은 지식전달수단이어서 생존이 불가능하다.(유엔미래포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동, 여의도파라곤) 1236호
  • 대표전화 : 02-783-7789
  • 팩스 : 02-783-77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립
  • 법인명 : 퓨처타임즈
  • 제호 : 퓨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99
  • 등록일 : 2017-11-20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송승호
  • 편집인 : 송승호
  • 퓨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퓨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