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스틱 쓰레기를 먹어 소화시키는 '수퍼웜'...'밀웜'보다 8배 빠른 소화
프라스틱 쓰레기를 먹어 소화시키는 '수퍼웜'...'밀웜'보다 8배 빠른 소화
  • 송호창 기자
  • 승인 2020.06.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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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웜은 다른 플라스틱 곤충보다 약 8배 더 많은 양을 먹어치운다.
슈퍼웜은 다른 플라스틱 곤충보다 약 8배 더 많은 양을 먹어치운다.

 

[퓨처타임즈=송호창 기자] 플라스틱병 등 쓰레기를 기타 웜, 박테리아 등 보다 8배로 더 많은 양을 먹어치우는 수퍼웜을 개발했다. 수퍼웜은 딱정벌레 애벌레이며 낚시꾼들에게 미끼로 많이 팔린다.

재활용은 플라스틱 중독사회에 대한 간단한 치료법처럼 보인다. 플라스틱을 가지고 새로운 품목을 만들지만 문제가 있다. 현재의 기술은 대부분 이전보다 품질이 낮은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많은 유형의 플라스틱은 전혀 재활용이 불가능하며,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아니고 바다에 떠 있다.

따라서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자들이 왁스웜, 방충과 같은 플라스틱 먹는 벌레보다 약 8배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슈퍼웜을 발견했다.

 

최근 미국화학학회 (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발표한 논문에서 연구원 Jiaojie Li, Kim Dae-Hwan과 팀은 2그램의 폴리스티렌으로 챔버에 50개의 수퍼웜을 어떻게 배치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21일 후, 수퍼웜은 폴리스티렌의 약 70%를 먹어치웠다.

소화의 열쇠는 딱정벌레 애벌레의 내장에 사는 박테리아인 슈도모나스 아에루기노사 (Pseudomonas aeruginosa)의 특정 균주와 에린 가수분해효소 (erine hydrolase)라 불리는 박테리아가 생성하는 효소가 플라스틱을 녹인다.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의 김대환 연구원은 이 계획은 효소를 분리하여 벌레 내장 밖에서 플라스틱을 녹일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성공적으로 성공하면 이 효소가 매개 플라스틱 생분해는 실험실에서 입증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특히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기 위한 기술로 적용될 수 있다."고 이메일에서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미 밀웜과 밀웜이 플라스틱을 먹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김대환 연구원과 그 연구팀은 최근 연구에서 매우 흥분한 것은 슈퍼웜이 더 많이 먹고 더 빨리 소화하는 능력이다. “슈퍼 웜의 크기는 다른 알려진 플라스틱 웜보다 1.5배 밀웜보다 커서 하루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폴리스티렌을 섭취하며 밀웜보다 8배나 더 소화한다.”고 말했다. 이 플라스틱을 섭취해도 슈퍼웜은 해를 입지 않는다고 말했다. 슈퍼웜의 90% 이상이 21일 동안 유일한 식품 공급원으로 제공된 폴리스티렌만으로 생존했다.

 

1.5에서 2 인치 길이의 딱정벌레 애벌레를 만들어 플라스틱을 먹이는 것이 비현실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발견이 더  중요한 부분이며 앞으로 작은 시작 단계지만 전 세계에서 플라스틱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Fast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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