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군사용 로봇 AI를 만들기 위해 게이머들의 두뇌를 연구한다
미군은 군사용 로봇 AI를 만들기 위해 게이머들의 두뇌를 연구한다
  • 최용환 기자
  • 승인 2020.03.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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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타임즈=최용환기자] 전문가 집단은 군사용 로봇의 행동을 조정할 수 있는 첨단 AI를 구축하기 위해 비디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뇌파와 눈의 움직임을 연구하려 한다. DARPA로 알려진 미국 국방 고등 연구 프로젝트 기관은 버팔로 대학 인공지능 연구소 팀에게 이 연구에 대한 31만 6천 달러의 보조금을 수여했다.​

비록 무리 로봇 공학이 개미 군락을 포함한 많은 것들로부터 영감을 받았지만, 연구원들은 인간이 AI 학습 시스템을 개선할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25명의 비디오 게임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스타크래프트, 스텔라리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 같은 실시간 전략 게임들을 포함할 예정이다.

수석 연구원이자 기계 및 항공우주공학부 부교수 소마 차우두리(Souma Chowdhuri)는 UBNow와의 인터뷰에서 "이 아이디어는 결국 250대의 공중 및 지상 로봇을 확장하여 매우 복잡한 상황에서 작동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비상시 연기로 인해 갑자기 시야가 상실될 수 있다. 로봇들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그러한 도전들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게임을 하고 있을 때, 연구원들은 그들이 내리는 결정을 기록하고, 고속 카메라로 그들의 눈 움직임을 추적하며, 뇌파를 통해 그들의 뇌 활동을 지켜볼 것이다. 그런 다음 해당 데이터는 자율 항공 및 지상 로봇의 행동을 안내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만드는 데 사용될 것이다.

차우두리는 "우리는 AI 시스템이 단지 인간의 행동을 모방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AI가 인간의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데 더 깊은 이해를 형성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더 진보된 AI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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