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박한 공기로 만든 단백질을 사용한 임파서블 버거
희박한 공기로 만든 단백질을 사용한 임파서블 버거
  • 최영란 기자
  • 승인 2020.02.11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퍼서블버거 콩단백질 햄버거
임퍼서블버거 콩단백질 햄버거

[퓨처타임즈=최영란 기자] 콩단백질 햄버거 솔레인, 핀란드 헬싱키의 회사 솔라푸드, 희박한 공기에서 단백질 솔레인을 만들어 냈다. 미래는 참으로 이상하다.

콩 단백질로 만든 햄버그 패티의 발명에 놀랐는가? 늘 그렇듯 스칸디나비아인들은 우리를 완전히 바보처럼 보이게 하려고 여기에 있다. 핀란드의 한 회사는 희박한 공기로 단백질을 만들어내 임파서블 버거를 능가했다.

헬싱키 외곽에 본사를 둔 회사인 솔라푸드는 솔레인이라는 단백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솔레인은 필자가 15살 때 배운 일련의 과정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즉시 폐기된다. 물 분자는 전기분해라고 불리는 과정에서 분리된다. 그 후, 공기를 공급하는 토양 박테리아에서 나오는 수소 원자와 이산화탄소가 솔레인을 생성한다. 따라서, 솔레인을 만드는데 필요한 가장 큰 동력 공급은 전기다. 하지만 태양과 풍력 발전에서 전기를 얻을 경우, 연구진은 온실 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고 솔레인을 생산할 수 있다고 전한다.

BBC에 따르면 해당 단백질은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 솔라푸드는 이 단백질을 천연 첨가물, 혹은 소의 먹이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는 농업의 탄소 발자국을 크게 줄일 것이다. 대중 시장 농업은 기후 위기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따라서 희박한 공기에서 만들어진 콩 대체물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솔라푸드의 CEO Pasi Vainikka는 2025년 해당 제품이 콩과 경쟁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기에, 할 수 있는 동안 임파서블 버거의 기술적 독창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불과 몇 년만 지나면 그들은 정말 기묘해 보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동, 여의도파라곤) 1236호
  • 대표전화 : 02-783-7789
  • 팩스 : 02-783-77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립
  • 법인명 : 퓨처타임즈
  • 제호 : 퓨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1999
  • 등록일 : 2017-11-20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송승호
  • 편집인 : 송승호
  • 퓨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퓨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