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독감백신이 등장한다
범용 독감백신이 등장한다
  • 남성남 기자
  • 승인 2020.01.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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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타임즈=남성남기자]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범용 독감백신'이 등장할 예정이다.

과학자들이 수십년 동안 이룰 수 없었던 범용 독감백신이 향후 10년내에 나타날 수 있는 진정한 혁신적인 의료 발전 중 하나 일 것이다.

미국 존스홉킨스 보건안전센터(Johns Hopkins Center of Health Security for Health Security)의 전염병 전문가이자 선임 학자인 아메시 아달야 박사는 “범용 독감백신에 대한 선행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유망한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5년에서 10년 안에 나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론적으로 범용 독감백신은 독감 예방 기간이 훨씬 장기간 유지될 수 있어 매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필요성을 없앤다. 독감 바이러스의 일부는 지속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키지만, 일부는 매년 변하지 않기도 한다. 보편적인 독감 백신에 대한 모든 접근 방식은 덜 가변적인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한다.

작년,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NIAID)는 범용 독감 백신의 임상을 시작했다. 면역화는 헤마글루티닌(HA)의 '줄기'로 알려진 독감 바이러스의 가변성이 적은 부분에 대한 면역 반응 유도를 목표로 한다. 이 1단계 임상에서는 실험 백신의 안전성과 참가자의 면역 반응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연구원들은 2020년 초에 초기 결과를 볼 것으로 고대한다.

이스라엘 회사인 비온드백스(BiondVax)가 만든 또 다른 범용 백신 'M-001'도 현재 3단계 임상시험 중이다. 이 단계는 백신이 실제로 효과적인지 여부를 조사하는 고급 단계의 연구다. 이 백신 물질은 독감 바이러스의 여러 부분에서 나온 9개의 다른 단백질이 들어있다. 연구는 이미 12,000명 이상이 임상에 참여했으며, 2020년 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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