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사용될 5000개의 메달 전량 재활용 금속으로… 100%확보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사용될 5000개의 메달 전량 재활용 금속으로… 100%확보
  • 금민호 기자
  • 승인 2019.07.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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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타임즈=금민호기자] 2020년 개최될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용될 약 5000개의 메달에 필요한 금속이 모두 모였다.

1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 위원회는 메달에 필요한 금속을 100% 확보한 기념으로 회수에 협력한 기업 등에게 표창장을 보냈다. 이 표창장은 올림픽에서 사용되는 메달과 같은 은 소재로 만들어졌다.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은 에코’(환경문제 대책 ecology와 저비용economy 의 머릿글자를 딴 일본식 영어)를 주요한 테마로 환경에 대한 부하를 최소화 하고 카본 마이너스 올림픽을 시행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74월부터 올림픽에서 시상되는 금··동메달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휴대 전화와 노트북에서 추출되는 재생 금속을 활용하는 도시광산 메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5000개의 메달을 제작하기 위해 금이 약 40kg, 은이 약 4.9t, 동이 약 3t 필요했으며 NTT Docomo, 일본환경위생센터 등이 적극 수거했다. 프로젝트는 은을 확보하는 데 난항을 겪었으나 마침내 전량을 확보했다.

2016 리우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용된 메달. 폐 가전제품을 활용하여 제작됨 사진=getty images
2016 리우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용된 메달. 폐 가전제품을 활용하여 제작됨 사진=getty images

환경부는 향후도 휴대 전화 등을 수거하여 국내의 스포츠 대회의 메달에 재이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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