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남부서 규모 6.4 강진 발생… LA, 라스베가스서 진동 느껴
캘리포니아 남부서 규모 6.4 강진 발생… LA, 라스베가스서 진동 느껴
  • 송다미 기자
  • 승인 2019.07.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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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SGS 홈페이지 캡쳐
사진=USGS 홈페이지

[퓨처타임즈=송다미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미 서부 시간 기준 4일 오전 1033분 진원의 깊이가 8.7로 비교적 얕은 강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진앙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북동쪽으로 240떨어진 리지크레스트 근처 셜즈밸리로, 모하비 사막 근처이다. 건물과 도로 파손 신고가 있어 확인 중에 있으며 인명·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LA경찰국(LAPD)은 현재로서는 지진과 관련돼 접수된 피해 신고는 없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 지질학자 루시 존스는 이번 지진은 근 20년간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것이며, 지난 1999년 일어났던 규모 7.1의 강진이후 가장 큰 지진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앞으로 수일 내 많은 여진을 겪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번 지진은 LA 시내에서 진동이 감지됐음은 물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도 느껴졌으며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남쪽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보도가 나왔다. 주변 지역에서 순식간에 수차례의 여진도 감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이며 지진대와 화산 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 속해 있어 강진이 발생할 우려가 큰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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