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가 마비되었던 팔과 손의 신경 복원에 성공. 사지 마비 환자에게 팔 운동이 가능하게 해준 수술.
외과의사가 마비되었던 팔과 손의 신경 복원에 성공. 사지 마비 환자에게 팔 운동이 가능하게 해준 수술.
  • 김성빈 기자
  • 승인 2019.05.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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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타임즈=김성빈기자] 척수 손상으로 신경의 전달이 불가능하여 팔 마비가 온 환자에게 수술을 통해 팔 운동이 가능하게 해 주었다. 척수손상 (C7)의 구역을 우회 신경이 의지로 통제하여 기능신경 (녹색)을 척수손상 아래 쪽에 있는 신경(빨간색)으로 우회 즉 라우팅(노란색) 하는데 성공한 수술이다. 이 수술은 미국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에서 성공하여 저널에 실렸다.

 

이 선구적인 수술 기법이 목에 척수손상으로 사지가 마비된 9명의 환자에게 시술이 되어 이들은 이제 약간의 손과 팔의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 의대의 연구보고서에서 알려진 기술이다.

고장난 척수를 우회시켜서 신경을 연결시키는 것인데 외과의사는 손이나 팔이 마비된 신경이 주로 어깨 또는 팔꿈치 부상으로 일어나므로 이를 바이패스하여 건강한 신경으로 연결 라우팅 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신경이 연결 된 후 환자는 뇌가 이 새롭게 연결된 신경 신호를 인식하는데 6~18개월이 소요하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는 광범위한 물리치료와 환자의 훈련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을 발견하였다.

척추 C6 또는 C7, 목의 낮은 뼈에 손상이있는 환자를 주로 대상으로 하며, 척추 (C1)의 모든 팔 기능을 잃은 환자에게는 도움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리적으로 라우팅을 통해 신경 신호 전달을 하는 이 수술은 손과 팔 기능 증가와 더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이 작은 도움이 환자의 삶의 질에는 엄청난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킨다."라고 수석연구자 아이다 케이폭스, MD가 말한다. 그녀는 플라스틱 및 장치로 마비된 신경 재건 수술 전문가이다.

척추 손상의 가장 나쁜 결과는 방광 또는 장 기능을 관리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뇌가 하체에 신경 신호를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큰 고통인데 척수 손상을 가진 사람들이 방광, 장 기능을 제어 할 수 없다."라고 반스 유대인병원 (Barnes-Jewish Hospital)에서 수술을 수행하는 조교가 말했다.

궁극적으로 미국에서 척수 손상의 환자들이 250,000명에 이르며, 이들에게 새로운 수술방법이 제공되어 희망을 주게 되었다. 이러한 부상의 절반 이상이 목의 부상으로 오게되는데, 치료방법이 발견되어 마비가 치료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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